찰스 다윈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 것 같다. 시점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진화론을 발표한 다음인 듯, 책 내라고 종교랑 싸우라고 충동질하는 사람이 나오는 걸 보면. 베네딕트는 주치의 역할인 것 같고...

여주인공이자 다윈 아내가 내 첫사랑(?!?) 제니퍼 코넬리로세! 언어에 천재적인 사람이니 미국 사람이 영국 여자 역할을 맡았어도 발음이 완벽하겠지.

비록 베네딕트는 7분밖에 안 나온다지만 제니퍼 코넬리도 있으니 이것도 지를까 싶다. ... 근데 영화가 그다지 재미있어 보이진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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